HRA (Human Resources Analytics)란 무엇일까?

출처 :  비즈니스 파트너 HR애널리틱스 (이재진 저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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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HR Analytics란 무엇일까?

 

HR analytics의 목표는 '경영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HR을 잘하는 것', 핵심 방법은 '객관화된 사실과 근거를 바탕으로'둔다라고 생각한다.​

기존에 가설을 세워 이에 부합하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방법이 주로 사용되었는데, 데이터의 양이 많아지고 비정형화된 데이터까지 분석이 가능해지면서 가설 없이 데이터로 부터 패턴과 특징을 찾아 새로운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방법도 가능해졌다.  ​

From books...HR analytics란?

-'개인 및 조직의 성과 향상을 목적으로 사람/직원과 관련된 의사결정의 질을 향상시키기위한 통합 프로세스'-Bassi

-'사실 기반의 데이터를 가지고 인재관리의 최적화를 이뤄내는 것(Talent Analytics)' -Davenport, Harris, Shapiro

-'일련의 HR측정 방법을 활용하여 채용, 이직, 보상, 직원몰입도 등과 같은 사항을 보고하는 프로세스' + (예측모델링)

-'인적자원과 관련된 주요 문제들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사점을 도출하여 인재경영 관련 의사결정에 기여하고자 하는 활동'-김성준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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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HR analytics의 성숙도 모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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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니스파트너 HR애널리틱스]에서 굉장히 인상깊게 읽었던 부분이다.

HR analytics가 활성화되지 않은 국내에서 이 분야의 성숙도를 측정하거나 구분해볼 생각은 하지 못했다. 저자에 따르면 가장 많이 인용되는 성숙도 모델은 Bersin by Deloitte의 Josh Bersin이 만든 4단계 모델이라고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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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evel 1: 일반 보고 수준(임기응변적 데이터 수집 및 보고)

Level 2: 고급 보고 수준(HR데이터가 정리되어있으며, 대쉬보드 형태로 HR지표들이 제공)

Level 3: 고급 분석 수준(통계분석 등을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하고, 상관/인과관계를 분석)

Level 4: 예측 분석 수준(모델링 알고리즘 구현 및 실행 가능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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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비즈니스 성과에 HR이 전략적으로 기여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level3까지는 가야한다고 생각한다. 

그런데 아직 대부분의 국내기업은 Level1에 머무르고 있는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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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. Witte(2016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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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Wall of HR : 

-​John W. Boudreau & Wayne F. Cascio 교수가 HR이 측정단계를 지나 분석의 영역으로 넘어가려고 할때 한계에 봉착하는 지점을 HR의 장벽이라고 이름을 붙였다. 이 장벽을 넘기 어려운 대표적인 이유는 HR담당자들의 '분석역량 부족'에 있다고 한다. 

출처: AIHR.com